카페 공명1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매주 토요일 독서 타임을 즐기고 있다. 오늘도 투썸 커피 한 잔과 함께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다. 최근 마라톤을 준비하면서 매일 달리기를 실천하고 있다. 뛰면서 늘 생각하는 한 가지가 나만의 페이스를 찾고 따르는 것이 정말 어려웠다. 스마트워치로 기록을 확인하며 뛰지만 나에게 맞는 속도가 얼마인지 알지 못한 채 뛰다보니 매번 달릴 때마다 힘들다. 언젠가 찾아가고 익숙해 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오늘 아침도 실천하고 왔다. 달리기 취미를 가진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책을 읽으며 달리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참으로 공감이 가는 글귀다. 마라톤은 나만의 레이스라고 생각한다. 인생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우린 늘 주변 누군가와 비교를 하며 나 자신에게 채찍질과 위로.. 2024.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