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드림랜드1 아이들과 전주 여행 (3박 4일) 사실 다녀온 지 몇달이 지났지만 기록을 남겨 보려고 한다. 전체 일정은 전주에서 2박, 태안에서 1박하는 일정이었다. 여행의 시작은 배부터 채워야 하는 것이라고 배웠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혹자는 비밥밥은 먹는게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비빕밥을 사랑한다. 야채와 맛있는 고추장, 계란 노른자... 사진을 보고 있는 지금도 다시 먹고 싶다. (돌솥비빕밥은 더 맛있다. 꼭 먹어보길 ㅎ) 아이들을 위해서 불고기와 떡갈비도 시켰다. (슬프게도 시간이 지나서 작성하는 중이라 식당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전주는 다 맛있으니 아무데나 가도 절반의 성공이 아닐까 싶다) 근처에 전주동물원이 있어서 소화도 시킬 겸 아이들과 둘러보러 갔다. 동물원 옆 드림랜드가 있어서 좀 놀릴 .. 2024.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