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포1 소고기 회식, 우대포 정자점 지난 6월 우몽블랙 회식 이후 2달만에 다시 소고기 회식이다. 이번에는 위치 상 바로 옆인 우대포(구 강호동678)로 정해졌다. 건강검진 이후 고기는 왠만하면 자제하고 있는데, 이 날 만큼은 허리띠를 풀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참석했다. (식단중이라 양이 많이 줄었는지 배불러서 많이 못 먹은 건 안 비밀 ㅠ) 미리 예약이 되어 있어 대기는 없었다. 식당 앞에는 대기자를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참 먹을 때 상황이지만 대기가 제법 있었다.) 혼자 먼저 도착했더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으나 금세 한상을 차려 주셨다. 배가 고파서 먼저 시키려다가 반찬으로 허기를 달래며 팀원들을 기다리며 사진을 찍어 보았다. 아래 음식 사진들은 혼자 팀원을 기다리며 심심해서 찍어본 사진이다. ㅎㅎㅎ 약 10분정도 기다렸.. 2024.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