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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이판 여행 #4 (비자 & 세관신고)

by 평범한행복이 2024. 7. 24.

사이판 여행 전 준비해야 하는 작업 중 비자와 세관 신고가 있다. 이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

 

비자

https://m.blog.naver.com/talktour/223127654220

  • ESTA 비자
  • 비자 면제 신청서

 ESTA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라면 별도 준비없이 입국을 하면 되겠지만, 일반적인 여행객은 비자가 없으므로 비자 면제 신청서를 작성할 것이다. 여러 블로그들을 살펴보면 미리 작성해서 가면 편하다고 하는데 (경험상) 비행기 이륙 후 안정화 되면 바로 서류를 나눠 주었다. 친절히 안내 책자에 어떻게 작성하면 되는지도 모두 나와 있었다. (제주항공 기준) 그럼에도 미리 작성해서 가고 싶다면 신청서를 받아서 작성하면 된다. 반드시 영어 대문자로 작성해야 한다.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는데, 굳이 꼽자면 거주지 주소를 영어로 작성해야 한다는 것 정도. 그래도 대략 작성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스팰링 조금 틀려도 큰 문제가 없으니 부담없이 작성하자. 제주항공 안내 책자에도 친절히 나와 있지만 위 링크 블로그에 있는 캡쳐 이미지에서 좀 더 간단하게 나와 있으니 캡쳐해 두고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출처: https://m.blog.naver.com/talktour/223127654220

 

전자 세관 신고

 전자세관신고서 사이트에서 작성 가이드대로 작성하면 된다. 도착 72시간 전부터 작성할 수 있으며, 미리 작성해 두면 입국시 조금 도움이 된다. 입국장에 들어서면 미리 QR이 있는지 물어보는데, 만약 미리 작성이 되어 있다면 여권만 확인하고 바로 출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기에 시간이 조금 절약되니 미리 작성해 두자.

 

사전 준비물

  • 항공편 (항공사 및 편명)
  • 여권번호 (동행인 모두 포함)
  • CNMI 체류지 주소 (사이판에서 묶는 호텔 또는 리조트 주소) => 호텔 또는 리조트 이름만 작성해도 됨

 작성을 완료하면 QR 이미지가 나오는데, 별도 이미지로 저장해 두거나 캡쳐 해 두어도 무방하다.